5월 28일 매경춘추 진정한 소비세대는 누구?

매일 아침 신문을 읽는데 이 글이 눈에 들어왔어요. "진정한 소비세대는 누구?"_ 이동우 센터장. 옷을 만들어 수출하는 일이 제 직업인지라 혹시라도 옷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도 머리속에 한자리 있었거든요. 그리고 항상 50대이상의 여성을 위한 맞춤 쇼핑몰은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백화점의 "마담" 류의 브랜드 옷은 너무 비싸고 노티나고, 자라나 H&M은 너무 어린티가 나고, 그렇다고 중간 레벨의 브랜드 들은 너무나 등산복 같은 느낌이란 말입니다. 이들이 어디서 옷을 구입하는지 모르겠으나, 저도 곧 50대가 될 겁니다. 그럼 난 옷을 어디서 살까요? 여전히 자라에서 사거나 MZ 세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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