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와 위니처럼 5월의 마지막 날을 즐겁게


푸우와 위니처럼 5월의 마지막 날을 즐겁게

5월 31일. 월요일 - 러브와 행과 창신동 완구거리를 갔다가 양말을 사왔어요. 러브가 고른 두가지 양말 하나는 스누피 하나는 곰돌이 푸우! 둘다 제게는 추억이 많은 오래된 캐릭터이지요. 아침에 학교를 가기 위해 오늘은 푸우라며 푸우양말을 신고, 양말에 푸우 손은 있는데 귀가 없음을 아쉬워하는 러브를 보며 피식 웃음이 나왔어요. 양말 하나로 너무 즐거운 아침이었지요. 천원짜리 양말을 신고 자신의 취향을 자랑스러워 하는 러브를 보며 참 이름처럼 사랑스럽다 생각합니다. 러브는 아직도 돈에 대한 개념이 작아요. 천원짜리도 본인 좋으면 좋은거지요. 아무리 좋은 장난감이 많아도. 비싼 장난감을 고르는게 아니라 그때 그 순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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