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아이와 함께한 하루 조개잡이는 필수

안녕하세요? 러브와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보낸 하루를 소개해 드릴께요. 변산에 가면 여러 해수욕장이 있지만 우리는 고사포로 갔어요. 고사포 해수욕장 라인을 따라 고사포야영장이 있어요. 여기는 정말 오래전에 예약해야 하는 국립이고요. 시설은 말해 뭐해니 입니다. 우리가 간곳은 그 옆에 민간인 사제 야영장이 있어요. 도로뷰에서 찾아보고 전화해서 간곳. 표씨네 야영장인데, 참으로 허술하기 짝이 없지요. 화장실 허름. 샤워장 허름... 이것이 생존 야영장이죠. 하지만 바다는 모두에게 평등하답니다!!! 구지 구지 조개체험을 하고 싶으시면, 고사포 야영장을 예약을 못하셨다면, 저는 펜센을 예약하라 하고 싶어요. ^___^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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