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와 실행 사이 그 어마한 격차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다이어트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수월치 않네요. ㅠㅠ. 다이어트 식으로 먹겠다며, 먹을 것을 쟁기고 있습니다. 1번 타자, 굴리엘모 모노컬티바 파란자나 엑스타라버진 오일. 겁나 비싸지만, 다이어트를 맛있게 하자 해서^^ 자기합리화. 성심당에 택배 빵주문 했어요. 이거 산다고, 잡다한것 주문하여, ️ 대가족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지요. (최소주문액 3만원) 성심당은 택배 주문을 하면, 선택의 폭이 좁아요. ktx 를 이용하면, 직접 가서 픽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맛난걸 거의 다 살수 있어요. 이건 먹자고 하는건지 빼자고 하는건지. 자 이것은 호라산밀 흰쌀밥과 8:2 비중으로 밥을 지었어요. 올리브 오일 한수저 넣고요. 맛이 옥수수 맛입니다. 맛나네요. 이건 완전 꿀템. 응가도 잘나올겁니다. 그럼 여기까지 성공적인듯 하지요. 푸하하하. 주말 먹방이 기다립니다. 매일 매일 40분이상 운동을 했는데도, 몸무게를 1kg 뺐는데, 다시 원상복귀!! 그 이유는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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