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가벼운 산책 feat 인천아트플랫폼 코리안 디아스포라


인천 차이나타운 가벼운 산책 feat 인천아트플랫폼 코리안 디아스포라

러브랑 차이나타운에 들렸어요. 긴 시간 머물 생각이 아니어서, 가벼운 산책이라 부르겠습니다. 태림당에서 짜장면을 먹고, 사부작 사부작 걸었습니다. 토요일 12시경 이었던거 같아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고 한산했어요. 우리는 식사후 자유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가벼운 산책이지요. 가끔은 그냥 이렇게 걷는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지요. 미세먼지만 아니면 요즘 날이 너무 좋지요. 가는 길목 길목, 차이나타운의 아이덴티티가 보이는 길들. 가장 사람이 번잡한 곳을 지나. 공원으로 향합니다. 여기 인포메이션에서, 여러가지 팜플렛을 얻을수 있으니 참조하시고요. 우리는 익숙한 걸음으로 공원으로 갑니다. 냥이 안뇽. 여기 왔으면, 다 온걸로. 다 본걸로. 바다 봤으면 됐다 아님니꾜. 러브 인증샷 찍고. 누구 누구 다녀가다의 낙서들 읽어보고. 신포시장에 들려서. 사람 구경하고, 서울떡방앗간에 찰떡콩떡 사고, 신포 과자점에 들러, 상투과자 사고, 인천아트플랫폼 앞으로 가서. 킥보드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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