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심 유교걸인건가 좀 불편해요.


난 진심 유교걸인건가 좀 불편해요.

나 유교걸 인거 진심 맞나봐요. 오늘 신문에 난 사진한장. 김여사님과 미대통령의 팔짱사진, 환한 웃음의 윤대통령. 아... 남편 옆에서 넘의 남자 팔짱을 낄수 있구나. 친화력이 ㄷㄷㄷ 전 비교적 아니 꽤 유교걸이며, 친화력 레벨도 중하위권이며, 하지만, 비교적 사회적 규범안에서 쿨한척 하는 비교적 왠만하면 수긍하는 스타일인데, 와우.. 사진은 조금 불편했네요. 尹, 또 중국 압박 …"남중국해 긴장고조 행위 자제해야" - 매일경제 尹대통령 동아시아회의 연설인도태평양 전략 재천명하며"북한 핵도발땐 단호히 대응"한반도 비핵화 中역할 촉구한중정상회담 성사여부 주목 www.mk.co.kr 김여사님이 윤대통령 팔짱을 끼고 있었다면 더 이쁜 사진이었을거 같아요. 뭐 남편이 웃고 있는데,, 정말 어쩔티비 인가요? 네 그럼 전 유교걸인걸로. 쿨한척하기엔 사진이 좀 불편해요. 뭐랄까??? 세사람의 관계에 있어 전혀 데이타가 없다면.. 뭔가 윤대통령님이 눈치없이 커플데이트에 따라온 친구 같았습니다. ...


#유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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