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캡슐열차 예약하고 즐기는 찐풍경


부산 캡슐열차 예약하고 즐기는 찐풍경

부산에 가면 꼭 하고 싶은게 해변열차를 타는거였어요. 그중에서도 스카이 캡슐 열차! 성냥갑처럼 작은 듯 귀여운 캡슐 모양의 해별열차는 부산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마스코트 처럼 되었죠. 우리딸 러브도, 꼭 이걸 타고 싶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고, 하루전 예약하여 타봤습니다. 타고 싶은 색을 고를수는 없어요. 오는대로 타야하고요. 러브네는 3인용 편도로 캡슐열차를 발권했어요. 미포출발에서 청사포도착으로 했고요. 도착해서 역주행으로 산책처럼 걸어왔어요. 바닷가 풍경 보면서 산책하는 것도 낭만지잖아요. 하루전 예약인지라, 좋은 시간대는 없었어요.2회차인 10am -10:30am 입장권으로 탑승했어요. (30분 가격입니다. ) 이 시간은 꼭 이시간 출발한다는 뜻은 아니고, 그 시간엔 와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예약은 어디서 ??? 여러 사이트에서 할인예약을 하긴 하는데, 원하는 시간대에 정확하게 탑승하고자 한다면, (특히 예약이 촉박하다면) 공식 사이트인 해운대블루라인파크에서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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