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맛집 서울대입구 술집 카이센동 136 에서 즐거운 데이트~

우리딸과 샤로수길 데이트를 갑니다. 목요일 저녁인데 대놓고 붐비는 샤로수길~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몸 안에서 흥이 나는 느낌입니다. 샤로수길은 여러 나라의 다양한 맛 집들이 있지만, 오늘 간 곳은 카이센동 136~ 샤로수길 맛집 카이센동 136 에서 우리 딸과 데이트 feat 재방문 다짐각~ 맛보장합니다. 우리딸 러브는 연어를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맛있는 연어를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이 연어 덮밥을 먹는 일이라서~ 카이센동은 생선회 (사시미)를 하얀 밥위에 얹어 나오는 음식이예요. 단촛물을 놓은 하얀 흰쌀밥. 여기에 숙성된 연어~ 게임 끝이쥬~ 전에 러브아빠랑 둘이서만 왔는데, 이번엔 우리딸과 함께 왔어요. 러브는 사케동 (only 연어) 15.5천원 노엔젤은 카이센동 18.5천원 와인으로 숙성한 연어가 흰밥위에 소복히 앉았죠. 여기에 계란과 전복~은 서비스. 생와사비는 아이용이라 별도로 작은 그릇에 담아 주셨어요. ** 이쯤에서 장소와 살포시 정보투척** 카이센동136 서울특별...

원문링크 : 샤로수길 맛집 서울대입구 술집 카이센동 136 에서 즐거운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