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슈 밴드 말발굽 모양의 강줄기가 주는 감동

러브는 어디가 제일 기억나? 디즈니 유니버셜 빼고? 우리딸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다고 한 곳 ! 그곳은 홀스슈 밴드 입니다. 이름이 Horse Shoe bend 인건.. 당연히 말발굽 모양이어서 입니다. 페이지 홀스슈 밴드 앤텔롭 캐년 투어가 끝나고, 차를 몰아 간 홀스슈 밴드는 뭔가 독야청청한 맛이 있습니다. 주차비 $10.0 을 내고, 차를 파킹하고 근처로 다가가 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베이비 러브가 홀스슈 밴드 판넬 앞에서 인증사진 한장 찰칵~ 홀스슈 밴드 까지 갈려면, 일키로 남짓 흙길을 걸어야 합니다. 걷다보면 팬스가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됩니다. 드디어 러브에게 강한 인상을 선사한 홀스슈 밴드의 등장! 역광이라 사진이 이쁘지 못해 다소 속상하지만. 웅장함이 느껴 지나요?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장관의 풍경 말발굽 사이로 초록의 물결이 감싸고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 자이언 캐년처럼 거대한 국립공원이 아니라, 지역에 댐근처에 유원지가 형성되는 것처럼 작원 공원 느낌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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