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 보문동 아기자기 예쁜 꽃집 ‘어디에 가든’

보문동 최애 맛집 백두한우곱창을 먹고 산책을 하기 위해 성북천쪽으로 걷다가.. 웬 반짝이는 꽃집 있어서 홀려서 들어간 곳 어디에가든 포스팅 하려고 검색한 영업시간은 위와 같았으나.. 내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 저녁 8:30 쯤 성북천 앞을 빛내고 있는 예쁜 가게! 바깥에서 구경하며 서성거리자 안에 계신 아름다운 사장님께서 손짓으로 들어오라고 하셨다 그렇게 우연히 홀려서 들어간 예뿐 꽃집!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내기에 내 손이 너무 챠가웡.. ㅋㅋㅋㅋㅋㅋㅋ 영업 시간이 아닌데 불이 켜져 있는 이유는 바로 사장님의 야근 때문이었다! 느므 기엽다.. 폼폼이국화? 얼굴 장식에 학사모까지! 졸업식 시즌이라 야근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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