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반려동물 희망동행 캠페인


빛가람혁신도시 반려동물 희망동행 캠페인

오늘 반려동물 캠페인은 한다고 해서 빛가람혁신도시 호수공원을 도보로 산책겸 들렀다. 소소하게 플리마켓도 열고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빛가람동에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만든다고 공약을 걸었던 시의원이 기억난다. 그래 이제 그런공약들도 나와야한다. 반려동물에 관한 법률이나 반려동물을 키울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 정말 캠페인과 관련된 현장으로 느껴졌다. 난 그냥 강아지 천지 일것만 알았는데..ㅎㅎㅎ 강아지 사지말고 입양하라고 이쁜 똥강아지들도 나왔다. 빛가람혁신도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가 된다면 나름 의미가 있어보인다. 개주인, 고양이주인 이라고 표현했던것을 이제는 집사 라는 표현을 하는 세상이다. 반려....(짝이되는 동무) 참 좋은 말이다. 앞으로 노령화가 될수록 반려동물의 수도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예전엔 그냥 생각없이 키우던 강아지도 이제는 함부로 못 키우겠다. 그만큼 생각도 많아지고 책임감도 뒤따르고... 강아지 키우기가 무섭다. 이제는 정말로 준비가 잘 되었을때 나도 다시 ...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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