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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함께 가족이 된지 5년이 좀 넘은 치와와 대박이가 얼른 일어 나라고 깨웁니다. 몸은 천근만근인데 어제밤 들어온 주문도 생각이 나고 해서 몸을 일으켜 출근을 합니다. 겨울 값을 하려는지 날씨는 계속 춥고, 몇일전 보름이 지난 달님이 서쪽 하늘에 약간 찌그러진듯 걸려있는데 그 모습이 아름답네요. 일요일 새벽이라서 다른날보다도 더 고요하기만 합니다. 지금 출근을 한다고 해서 배송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밀린 계산서나 현금영수증을 발행하고 장부정리 하는 것이 다 일텐데도 마음은 조급합니다. 일을 시작하다가 어제 인천쉴낙원장례식장에 보낸 화환이 눈에 들어와서 블로그 작업이나 할까 보다 하고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전국꽃배달 경기도.인천꽃배달전문점미소플라워 입니다. 전국꽃배달 전국꽃배달 경기도.인천꽃배달전문점미소플라워 입니다. 3시간 이내 전국배송 misoflower.kr 늘 생각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정성이 반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과 슬픈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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