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인 인도식 커리 맛집 부산대 '인디키친'

부산대 앞 식당은 거진 다 가봤다고 자신하는 내가 꼽은 맛집은 인디키친, 오키나와키친, 니뽕내뽕, 토비코 그 중에서도 인디키친을 사랑한다 커리를 좋아하니깐 치즈들어간 커리는 무.조.건. 먹어야 한다 똥도 인정한 맛 난 찍어 먹는거 좋아하는 똥군의 손과 함께ㅎㅎ set 메뉴도 있다 탄두리치킨보다는 2개의 커리로 위를 채우고 싶어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파니르 마크니 프론 코르마 갈릭 난과 강황밥을 시켰다 마크니랑 마살라는 크리미한 맛이 비슷하다며 다른 커리를 추천하셨다!! 매운건 못 먹는 우리기에 프론 코르마를 선택!! 프론 코르마 코코넛과 견과류가 들어간 커리라길래 엄청 날고 이국적인 맛일거라 생각했는데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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