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가 생각나는 책, 처음 자전거를 훔친 날


어릴 때가 생각나는 책, 처음 자전거를 훔친 날

안녕하세요 :) 책장 정리를 하다 초등학생 때 읽었던 책들이 아직 꽂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권 꺼내서 조금만 읽어보려고 했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읽고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네요ㅋㅋㅋ 처음 자전거를 훔친 날 저자 사토 마키코 출판 웅진주니어 발매 2007.04.25. 포스팅 할 책은 사토 마키코의 처음 자전거를 훔친 날 입니다. 책의 구성은 요즘 방영 되고 있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처럼 같은 장소에서 이야기마다 주인공이 다른 옴니버스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은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각자의 이야기입니다. 아야코의 이야기 아야코는 천천히 천장을 보고 누워 이마에 내려온 머리를 쓸어 올렸다. 눈물은 벌써 말라버렸다. 하지만 엄마도 옛날에는 여자 아이였지 않은가. 자신의 가슴이 어떻게 커졌는지. 언제 처음 브래지어를 했는지. 그렇게 중요한 일을 쉽게 잊어버릴 수가 있을까? 이 동전만 한 멍울의 아픔도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는 것일까? 본문 내용 中 아야코는 누구나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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