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feat. 위스팅 FPSO 투자결정 연기, 2026년까지, Wisting FPSO, 에퀴노르, Equinor, 대우조선해양, 노르웨이, 해상유전개발)

매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참여하고 있는 위스팅FPSO 프로젝트가 12월 최종투자결정을 하기로 했다가 2026년말까지 4년이나 연기한다고 합니다ㅠㅠ 가뜩이나 해양 물량이 없는 데 큰일 입니다 우리 한국의 조선소들과 해양은 맞지 안는가요? 지난 과거에는 막대한 적자를 보면서 해양플랜트를 만들어 주고 망하다시피 했는 데 이제 돈좀 벌어볼려고 하니 줄줄이 연기하네요 핑계는 인플레이션에 의한 과도한 비용상승이라고 하는데 조선소들과건조비용 네고가 잘 안되니 협상전략의 일환이 아닐까요?(뇌피셜) 하지만 어제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좋게 나와서 2026년보다는 빨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는 이탈리아 ENI사의 FLNG 2차 프로젝트에 대한 희망만 남았습니다 FLNG만큼은 제발 연기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에너지보이스 구글 자동변역 내용 Equinor( NYSE:EQNR )와 Wisting 프로젝트 파트너는 다음 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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