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대우조선해양 드릴십 1척 매각 2,673억, 삼성중공업도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요?

결국 유가 상승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악성 재고 드릴십이 팔렸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여러분!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대우조선해양 드릴십 매각 1) 매수자: 트랜스오션의 합작 투자사 ‘리퀼라 벤처스’ 2) 매각대상:드릴십 Hull 3623 3) 매각가격: 2억불(2,673억원) 4) 인도시기: 23년 3분기 대우조선해양이 매각하려던 재고 드릴십. (사진=대우조선) 과거 2008년 드릴링 하루 용선료가 70만불 이었습니다 지금은 30~40만불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만, 트랜스오션의 의견은 곧 50만불로 인상될 것이라고 합니다 2008년 하루 용선료가 70만불 갔다는 기사 트랜스오션의 임원왈 드릴링 데이레이트가 연말에 50만불까 갈수 있다고 그리고 향후 전망도 매우 좋습니다 드릴링 수요는 2030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하고, 그래서 평균 용선료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입니다 파산해서 삼성중공업을 어렵게 만든 주범인 시드릴이 오죽하면 곧 배당금을 지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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