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속에 사과향기 가득한 아일레스티

따뜻한 차 한잔이 요즘처럼 위로가 되는 때가 있었나 싶어요. 요즘 즐겨 마시는 차가 생겼는데, 거짓말처럼 찻잔속이 사과향으로 가득합니다. 독일 티브랜드 중에 바바리아 왕실에 유일하게 납품하고 있는 브랜드. 아일레스티입니다. 국내에서는 백화점과 호텔, 그리고 티 전문점과 카페 등에서 널리 애용 되고 있는 티이죠. 아일레스 티 종류가 몇가지 있어요. 그 중에 저는 애플티를 제일 좋아합니다. 유자청을 넣어서 마시면 카페 고급 음료와 거의 같습니다. 향기도 맛도 호사스러움을 누릴 수 있지요. 국내에 판매되는 여러 경로를 검색해보면, 관건은 역시 해외 배송이다 보니 배송비의 함정입니다. 언뜻 싼 것처럼 보여도, 이것저것 따져 보면 배송비가 비싸거나 하는 함정이 많아요. 그래도 쿠0이나 위 00가 제일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일만 천 원 중후 반대로 구입할 수 있다면 저렴하게 잘 산 편이겠네요. 25개짜리 애플티일 경우에 그렇습니다. 맛있게 먹는법 유자청을 잔 바닥에 넣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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