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화 의사소통은 중요하지뻥하고 시간이 비어서 벨들과 놀기로 했다. 한가롭고 평온한 시간이 흐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의 일로 인해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날아오게 되었다.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방향 수정하는 것은 어렵다.벨들이 즐거운 듯 자신의 보물을 보물상자에 수납하고 있다. 보고 있으면 정리하는 모습으로 아이들의 성격을 알 수 있는 것이 재미있다. 벨은 호쾌하게 자신의 보물을 보물상자에 넣고 프레아는 무엇을 어떻게 남길지 생각하며 수납하고 있다. 토루는 원래 양이 적으니까 이미 정리가 끝나려 한다.레인은 꽃병이나 컵, 물을 담을 수 있는 것이 많네. 색깔도 물색이 많지만 프레아처럼 기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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