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골프장 티타임 알바 후기


[재택] 골프장 티타임 알바 후기

소일거리로 재택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그중 하나가 골프장 티켓팅 알바이다. 매일 아침 9시에 열려서 골프 티타임을 잡는 식인데 경쟁이 정말 치열하다. 한 건 잡으면 5,000원이고, 두 건 이상 잡으면 그 건부터 7,000원 받는 식이다. 주의할 점은 같은 IP로 접속하면 안 되기 때문에 와이파이를 공동으로 이용하면 안 된다는 건데 오늘 와이파이 둘 다 이용해버려서 한 건을 놓치게 되었다.. 사장님은 이후로 멋있다고 덕담하셨지만 이미 상처받은 호랑이.. 처음 시작할 때 너무 쉽게 잡아서 두 건당 5일이면 6만 원은 쉽게 벌 거라는 장밋빛 미래를 꿈꿨지만 한 건도 잡지 못할 때가 있을 줄이야. 대략 일주일에 평균 3만 원을 벌고 있는 것 같다. 3만 원이 어디야. 월 12만 원이나 되는 건데..! 그래도 얼른 실력이 늘어서 최소 6만 원은 버는 인재로 거듭나고 싶다. 이런 알바는 복학하고 나서도 할 수 있는 알바니까 사장님이 해고만 안 한다면 쏠쏠한 알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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