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기도 했고 수원 호매실 맛집으로 통한다는 열구자에 다녀왔어요. 시골 할머니댁, 시골 친척집에 간 기분도 들고 할머니가 차려주는 시골밥상 느낌을 수원 호매실동 맛집에서 느끼게 될줄 몰랐어요. 메뉴 자체도 두부, 청국장, 제육볶음 등 집밥 한끼 먹는것 같은 정겨운 곳이에요. 주말에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열구자 찾으면 비슷한 위치에 두개 있던데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 104-12 여기로 찾아가면 되요. 수원 열구자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 주말 오후 2시쯤? 점심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고 한산했어요. 요즘처럼 조심해야 할 때에는 오히려 점심시간 피해서 가면 편..........
수원 호매실동 맛집 열구자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시골밥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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