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sie) 쇼룸, 유메르 (umer) 쇼룸 평일 오후 방문기

퇴근 후 정말 오랫만에 자유시간이 생겨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시에 와 유메르 쇼룸에 갔다 웨이팅 있을까바 두근 두근 했는데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 !! (5pm)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구두들이 쫙 ㅡ 신어봐야지 생각했던 로라를 신어봤는데 정 230 ,36사이즈 정말 편하게 딱 맞다 ㅠㅠㅠ 플랫이면서 앞코가 진짜 이쁘게 빠졌다 ㅠㅠㅠ 넘넘 이쁜데 가격때문에 살짝 고민 플랫인데 이런 쉐입 은근히 찾기어렵다 갑자기 눈에 들어온 트렌치 입어보기 시작함 ㅋㅋ 들어온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피팅룸이 있는데 거기서 입을 옷을 2 개 고를 수 있었는데 이게 은근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다 ㅠ 첨부터 피팅해볼 옷 골라놓고 둘러볼걸 그랬다 쇼룸 첫방문 엄청 티남 c 악 이거 뭐지 왜케 이뻐 ㅠㅠㅠㅠㅠㅠ 첫방문 첫 피팅에 뿅감 그리고 그리고 껴보고 싶던 반지도 발견 반지는 왜케 또 이뻐? ㅠㅠㅠㅠ 사실 시에에는 바게트귀걸이로 입문 ㅋㅋ 귀걸이도 대만족 이였는데 반지 목걸이 까지도 다이쁘다정말 그리고 피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