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두 번째 수업-우리에게 인상을 남긴 문장


[죄와 벌] 두 번째 수업-우리에게 인상을 남긴 문장

안녕하세요, 노파입니다. <죄와 벌 강독과 글쓰기> 두 번째 시간에서는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과 라스콜니코프의 새롭게 피어난 삶의 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소설의 이론> 명문 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또 도스토예프스키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의 그 유명한 도입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인상을 남긴 문장들 <죄와 벌>(1866) 도스토예프스키(45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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