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편백 육분삼십 여의도 가성비 점심


방이편백 육분삼십 여의도 가성비 점심

코로나로 재택 기간이 길었는데, 코로나가 끝나고 나니 여의도 점심값이 너무 많이 올라있는 거죠... 무슨 그냥 백반이 9000원이나 하는 현실. 이젠 예전에 맘먹고 맛난 거 먹으러 가요! 하던 곳의 점심 가격이나 그냥 밥 먹으러 가는 가격이나 비슷해서 일부러 맛난 거 먹으러 더 다니고 있는 거 같아요. 얼마 전 다른 부서 분과 갔던 방이편백 육분삼십 본점에 오늘은 또 다른 회사분과 방문!! 점심이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ㅎㅎ 자주 갈 거 같은 이 기분. 점심 메뉴가 세트로 구성되어서 나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나혼산에서 박나래는 집에서 편백나무 찜기를 이용해서 해먹던데..ㅎㅎ 전 내돈내산 하겠습니다. ㅎㅎ 소고기 편백 찜이 1인에 13000원. 이베리코 편백 찜부터는 가격이 올라서ㅋ 그냥 젤 무난한 거로 2인!! 근데 코로나 끝나고 세상에 나오니... 젤 신기한 게 저 자리마다 설치된 키오스크 기계! 이제 주문도 결제도 자리에서 가능하고 심지어 더치페이도 가능하더라고요 ㅋ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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