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미쉐린 가이드 4년 연속 등재된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강진수 쉐프님이 브런치 &다이닝 식당인 오르조르브텀을 오픈하셨다고 해요! 드디어 여의도에도 이런류의 레스토랑이 생기다니!! 감격이에요. 늦지 않게 브런치를 먹으러 고고씽 해보아요. 아.. 오르조르브텀 여의도점은 더현대 서울과 한 블록 차이라서 브런치 하시고 쇼핑 가시는 동선으로 딱! 이랍니다. 빌딩 안으로 들어가면 오즈로 르브텀 이라고 이쁜 정문이 딱 보여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픈 키친. 이런 곳의 오픈 키친 시스템은 정말 반가워요!! 천장고가 엄청 높아 개방감이 좋은 오르조르브텀. 귀여운 액세서리로 이쁘게 자리 세팅이 되어있어요. 티슈 누르는 것이 넘 귀욤. 본격적으로 메뉴판을 보며 브런치 메뉴를 살펴보아요. 브런치 메뉴도 후기가 좋고, 여기 파스타도 너무너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하나씩 시키는 거로! 오늘 저의 주문은 에그 베네딕트 화이트 라구 파스타 아메리카노 여러 가지 종류의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가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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