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오늘대설경보발호중, 그래도 눈에 쌓인 거리는 멋있다. 20.12.30.

c PM 7:30대설경보발호중, 그래도 거리는 멋있다.종일 내리는 눈에 교통도 마비되고, 온몸도 꽁꽁얼었지만, 오랜만에 눈에 둘러 쌓인 거리는 너무멋진것 같다. 눈 내린다고 집에 놀러온 조카랑눈맞이 한다고 밖으로 나와보니 가로등 불빛에반짝이는 하얀 눈들이 너무 예쁘게 보인다.마치 겨울왕국의 한장면 같다면서 포즈 한번 잡아보는 오춘기 조카다.ㅋㅋ남자얘들이 더 감수성이 예민 한가보다.여동생의 이런날은 한잔 마셔주는 거라는 꼬임에넘어가 살짝 캔맥주 두캔씩 마셔주시고~ ㅋㅋ울집 꼬맹이 아들이랑 발광머리앤 중1조카는 눈싸움하느라 바쁘고, 다 큰 오춘기 중2 딸내미랑 핑크돌이조카는 겨울왕국 찍느라 바쁜..........

[세줄일기]오늘대설경보발호중, 그래도 눈에 쌓인 거리는 멋있다. 20.12.30.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세줄일기]오늘대설경보발호중, 그래도 눈에 쌓인 거리는 멋있다. 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