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콩나물 대가리를 딴다.


나는 오늘도 콩나물 대가리를 딴다.

내 딸과 아들은 어젯밤에 "알코올로 위장을소독하고 들어왔다고" 말했다.알람이 울린다 .. 7시이 녀석들 잘 들어왔나?딸내미 방문을 열어보니 ㅠㅠ 술 냄새저녁에 입었던 옷 그대로 안경까지 쓰고 주무시고 계신다.신기하다. 자면서 고개를 안 움직이나?안경이 어째 그대로야...ㅠㅠㅠ아들놈 방을 열어보니 이건 더 가관이다. 술 냄새는 기본반쯤 걷어 올려진 런닝과 트렁크 빤쯔.....그사이로 보이는뽀얀 살찐 배를 자다가 벅벅 긁어주는 모습까지 센스 있게 보여 주신다.ㅠㅠㅠ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자발적 가택연금돼서 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하다 보니 답답도 하겠지... 늦은 저녁 동네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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