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보냈던 크리스마스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 곳 못나가고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냈지만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함께해서 그런지 남친과성탄 정말 행복했답니다 ㅎㅎ일단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렇게 남자친구와 풍선으로 꾸며보았어요 ㅎㅎㅎ 남친은 이렇게 파티하고 하는 게 처음이라며 서툴었지만 정말 열심히 도와주려 하는 모습이 예뻤답니다! 남친의 첫 파티를 함께 하는 사람이 저라서 뿌듯했어요 ㅎㅎ남친과성탄 행복한 시작입니당 ㅎㅎ 그리고 이렇게 예쁜 머플러를 선물 받았답니다 ㅎㅎ 회색에 핑크색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남친의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당 ㅎㅎ산타가 따로 필요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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