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탈 아련한 벚꽃이웃님들 새해가 밝았네요~ 이웃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은 질병으로 너무 힘겨웠다면 2021년은 제발 이 x로나가 빨리 사라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오늘 제가 올릴 내용은 예전에 벚꽃 필 무렵 수영강변에 다녀왔던 얘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잠깐의 외출조차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저의 포스팅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지시면 좋겠어요.당시에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던 저는 이번 휴일은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에 예전에 다녀왔었던 수영강변에 산책 겸 한 번 가보기로 생각을 했어요.벚꽃도 필 때여서 예쁠 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예전에 갔었을 때 수영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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