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놈 : 뒷모습이 더 빛나는 - 박지성


11놈 : 뒷모습이 더 빛나는 - 박지성

1. 그는 평발로 24년간 공을 찼습니다 2. 아시아와 유럽대륙에서 17번의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3. 감독들도 동료들도 최고였다고 엄지를 세웁니다 4. 쉼없이 달리고 또 달려도 2개의 심장은 튼튼했습니다 5. 넘어지고 뒹굴어도 화내거나 엄살부리지 않았습니다 6. 항상 주변을 보았고 자신은 나중이었습니다 7. 칭송은 거창하지 않았지만 담담함은 조급함을 넘었습니다 8. 이제는 누구나 그를 영웅이었노라고 말합니다 9. 은퇴회견날 그는 눈물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10. 그건 최선을 다한 자 만의 당당함이었습니다 긴 거리를 뛰었고 가장 넓은 공간을 누볐던 박지성이 이제 돌아왔다 이제 내가 뛰어야 할 차례다!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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