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의 물기가 마를 새도 없이 '돌밥'


식기의 물기가 마를 새도 없이 '돌밥'

칼이 아니다. 우리집 주방 건조대 수저통 속에서 막 꺼낸 젓가락이다. 오늘 아침 식탁을 차리다 문득 깨달은 것이 있다. 누가 지었는지 기가 막히게도 지었다. '돌밥' 돌아서면 밥, 또 돌아서면 밥. 코로나 시국에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가 문을 닫고 그 때마다 엄마들의 '돌밥 노동'이 다시 시작된다. 아무리 간편식이 발달한 시대지만 온전히 밥상을 차리고 치우는 것은 대부분 엄마의 몫이다. (※아빠가 한다고 하는 집은 아직까지는 예외로 여기자.) 그러다 보니, 우리집 주방 건조대는 물기 마를 새가 없이 늘 식기가 젖어 있다. 식기건조대에서 건조까지 다 되어 나오는 집들도 있겠지만 나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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