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김치전.말해 뭐해?


비오는 날 김치전.말해 뭐해?

새벽내내 빗소리 듣기좋아 일찍 깼어요. 비오니 전부쳐야지. 무슨 공식도 아니고 비오면 자동이다.완전! 참치와 김치를 동량으로 준비하고. (참치는 물에 행구어 기름기뺐어요) 고추가루와 대파도 좀 넣고. 색깔 고와지라고.ㅋㅋ 부침가루 적당히. 물도 적당히 넣고 반죽해요. 예전에는 어른들한테 얼만큼이냐고 물으면 그 '적당히'가 참 애매했는데 이제 제가 그 적당히를 외치고 있네요. 자..갑니다.가요. 기름소리 들리시나요? 지글지글.. 중불에 가야 안타요 자..다 익어가요.. 잘 참으셨어요. 자..한 입! 아침부터 막걸리 생각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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