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숨은 카페 - 더팜471


범어사 숨은 카페 - 더팜471

범어사 하마마을 '하마마을 이야기' 정봉채, 조명환 건축 사진전 하마 마을은 범어사에 삼베를 공급하기 위하여 마를 심어 처음에는 마지라 하였는데 마지 중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하마 또는 하마전이라 불린 범어천 상류의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하마마을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작물을 심기 위해 베어진 나무의 흔적 더럽혀진 계곡은 마을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흔적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년여에 걸쳐 공생의 노력으로 계곡의 쓰레기가 걷어내고, 하천을 복구하고, 수백 그루의 나무를 새롭게 심었습니다. 이전시는 '정봉채작가'와 '조명환작가' 두 작의 바라본 마을의 모습과 건축을 기록한 사진전입니다. 여기는 하마마을에 만들어진 건축물이 들어선 더팜 471이다. 금정산 범어사의 산속 배경이 인상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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