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수욕장 추천 상주은모래비치가 아이들과 놀기 좋아요.

무더운 여름으로 지친 요즘 마지막 남은 휴가로 상주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진주에서 남해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거 같습니다. 좀 멀긴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다녀와서 좋았습니다. 원래는 설리해수욕장으로 갈려고 했는데, 바로 경로를 바꾸었습니다. 설리는 아이들 놀기에는 모래의 질이 좀 떨어지고, 낚시 배가 보여 기름이 누출이 있을 수 있겠다는 판단에 바로 상주해수욕장 추천한다면 은모래비치가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모래놀이하기 좋고 튜브로 파도를 좀 타고 아주 좋았습니다. 해수욕장 가려면 준비물은 구명조끼, 수영복, 튜브, 먹을 거, 돛자리, 파라솔도 챙겨가면 좋습니다. 특히 튜브는 있어야 재미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른 아침에 가서 빨리 놀고 왔습니다. 나올 때 교통체증이 있을 수 있어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습니다. 여행은 역시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재밌습니다. 상주은모래비치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개장 기간 : 7월 7일 ~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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