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황궁 볶음밥 먹었어요

오랜만에 중식당 부여 황궁을 찾았습니다. 저녁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영업을 하고 있는 중식당인 황궁은 영업하고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식당 영업시간 들쭉날쭉하기도 하고 재료 소진으로 문 닫는 식당도 있고 해서 찾기가 힘들어요. 일찍 저녁을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황궁은 지난번 차돌짬뽕 맛 본적있는데 이번에는 볶음밥으로 주문해서 볶음밥 먹었어요. 부여 궁남지 근처에 중식당은 황궁포함해서 2곳 정도가 있습니다.

영업하는거 같아서 황궁 다녀 왔어요.. 외부 사진 궁남지 근처에 중식당 부여 황궁입니다.

입구 사진을 큼직하게 한 번 찍어 봤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11시 ~ 오후 9시(단 일요일은 8시),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포장도 가능합니다. 내부 사진 테이블 자리도 있고 방 안쪽에 좌식 자리도 있습니다.

방은 단체석 같아 보였어요. 혼밥 할 거라 편한 곳에 앉아서 식사했습니다.

가게 안은 조명이 밝고 좋았습니다. 황궁 메뉴판 메뉴가 상당히 많아요.

면만 먹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