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한우 참우마을본가에서 가족외식 했어요.

경북 상주가 본가인데 경북 예천까지 한우 먹으러 간다고 생각할 수 지만 사벌국면에서 예천 풍양면 까지는 크게 먼 거리는 아닙니다. 상주 시내 나가는 거리랑 비슷합니다.

다리 하나만 넘으면 바로 예천입니다. 그리고 상주 가면 한우를 꼭 먹고 와야죠.

지난번 식사가 만스러웠는지 예천 참우마을본가에서 가족 외식 장소로 정하고 재방문했습니다. 외부 사진 워낙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서 규모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범수는 동물농장 가서 염소 밥 먹는 것 좀 구경 하다 바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외부 메뉴판입니다.

원산지 표시판은 참고 사항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고기부터 골라야죠.

가장 큰 매력은 상차림 비용을 받지 않아서 가장 좋습니다. 여러 부위에 고기가 있지만 가장 눈이 띄는 고기가 있죠.

살치살 반 팩 구매했습니다. 갈비탕 먹으려고 절반만 샀어 요.

그리고 정육점에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황소 트로피인 줄 알았는데 한우 판매 우수 업체 인증서입니다.

간식거리 판매와 아이스크림,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