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에서 반성역 경전선까지 아기와 기차 타기 좋아요.


진주역에서 반성역 경전선까지 아기와 기차 타기 좋아요.

주말에 날씨도 포근하고 해서 어디 한 번 나가볼까 해서 찾아보다가 범수 태어나서 한 번도 기차 안 타봐서 뭐 타고 싶어 물어보니 기차 기차 해서 기차 타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코레일 앱을 열고 폭풍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근처에 그래도 진주역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 줄 모릅니다. 혹시 몰라서 앱을 통해서 기차표 예매를 하려고 했는데 못 가는 상황 발생할까 봐 현장 예매했습니다.

주차는 진주역 근처 주위에 그냥 주차하고 갔습니다. 복잡하지 않았어요.

진주역 진짜 오랜만에 와봅니다. 차가 있다 보니 기차 탈 일이 거의 없는데 기차도 타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진주시 마스코트 하모 귀엽지 않나요. 캐릭터랑 조형물을 좋아해서 사진을 많이 찍어 놓습니다.

하모 캐릭터는 진주의 상징이 되었죠. 수달을 캐릭터 한 건데 목에 두른 진주까지 멋집니다.

진주역에서 일요일 무궁화호 13:53 ~ 14:03 도착하는 표 예매하고, 돌아오는 기차표도 예매했습니다. 가격은 성인 2 명해서 5,200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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