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칼국수 사골떡국떡 먹었어요.


부여 궁남칼국수 사골떡국떡 먹었어요.

저녁에 퇴근하고 뭐 먹을지 생각하다가 떡국떡 생각이 갑자기 나서 궁남칼국수에서 사골떡국떡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멸치육수에 칼국수도 맛있지만 사골떡국떡도 맛있어요.

계절메뉴라 언제 하나 기다렸었는데 떡국떡도 개시해서 저녁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새해만 먹는 떡국떡도 좋지만 주기적으로 먹는 떡국떡도 맛있습니다.

외부 사진 가정집같이 보이지만 식당입니다. 건물 자체는 상당히 오래되어 보입니다.

집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각나면 자주 가는 식당인데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주기적인 방문을 해줘야죠.

영업 중이라고 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조기 영업종료도 가끔 있어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식당 어딜 가나 즐겨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겨울에 상징이죠. 내년 1월까지 봐도 질리지 않아요.

영업시간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점심은 오전 11시~ 오후 3시까지(마지막주문 2시30분), 저녁은 오후 5시30분 ~ 오후7시30분(마지막주문 7시)까지입니다.

내부 사진 테이블...


#궁남손칼국수 #부여떡국떡 #부여사골떡국떡

원문링크 : 부여 궁남칼국수 사골떡국떡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