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메종비 커피&베이커리 대형카페 아이와 다녀왔어요.

범수와 주말에 카페 다녀왔습니다. 진주 메종비라는 곳인데 카페명부터 좀 특이했습니다.

프랑스어로는 메종은 집이라는 뜻인데 그 의미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별장 느낌 펜션 느낌의 대형 카페였습니다. 메종B커피&베이커리 대형카페 아기와 다녀왔습니다.

곳곳에 위험한 곳이 있으니 잘 봐야 합니다. 외부 사진 오르막 올라오니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야외 정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카페였습니다. 별장에 온 듯한 느낌도 나고 아늑한 집 분위기에 대형카페였습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 보여요. 메종B 정원은 진주시 개인정원으로 등록된 곳이라고 합니다.

야외에서도 커피 마시기 좋아 보이는데 겨울이다 보니 안에서 먹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들게 합니다.

건물도 크고 아주 분위기 좋아요. 야외 분수가 있어서 아기도 좋아합니다.

운 좋게 무지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계단, 난간 등 위험 요소로 인해 2층, 3층은 노키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