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커팅 아트

지인이 다녀갔다 지인의 딸이 준 선물~~ 페이퍼 커팅 아트로 그린 호랑이 그림~~ 지인이 부럽다 자녀가 자기만의 확고한 방향이 있는 것 만큼 좋은 게 어디있을까? 대부분은 내가 뭘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게 뭔지도 잘 모르는데~~ 그리고 이 그림 너무 맘에 든다 평소 코끼리나 호랑이같은 큰 동물의 그림을 집에 걸어놓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예전에 용문사, 엄청 큰 은행나무로 유명한 이 곳에 갔을 때도 올라가는 길에 목판에 이런 저런 그림을 조각해서 파는 게 있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 게 없었다 이 그림 정말 맘에 든다 우리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볼 수 있다 어흥~~ 액운을 막아준다느흥~~ 우리 아들을 지켜준다느흥~~ ㅋㅋ 완전 득템~~ 즐겁고 재미나고 운좋게~~ Peace~~ https://youtu.be/UVahVi1ws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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