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동 한의원 : 등에 담 결려서 답답할 때


신부동 한의원 : 등에 담 결려서 답답할 때

요즘 신부동에는 '등에 담이 결린다',' 날개뼈 쪽이 답답하다', '목덜미 아래쪽으로 타고 내려가면서 아프다'라고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한의원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치를 좀 더 자세히 표한하자면 움짤에서처럼 척추의 중앙에서 흔히 날개뼈라고 부르시는 견갑골의 안쪽 경계선 사이의 공간에 해당합니다. 또는 바로 연결되어 있는 뒷목의 아랫부위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해부학적으로는 능형근이라는 근육이 위치하고 있는데, 현대인들이 많이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이런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한 것은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정확한 실험 논문이 발표된 적은 없어요. 다만 확실한 것은, 신부동처럼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많은 세대의 생활권인 지역의 한의원에는 늘 이 부위의 담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목과 흉추 그리고 그에 부착된 견갑골(날개뼈) 안쪽 같은 긴장을 호소하는 데에는 일관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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