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당동 이차돌 3번째 방문기 : 오늘은 해물짬뽕탕


청당동 이차돌 3번째 방문기 : 오늘은 해물짬뽕탕

아내는 오늘도 청당동 이차돌을 가자고 합니다. 이 글 메모를 해 놓은게 11월초 정도니까 대략 6주간 3회를 방문한 듯 합니다. 심지어 아내는 평일에 간 적도 있답니다. 이전 경험에 따라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주차장 통로의 폭이 너무 좁아서 아차하면 기스나기 딱 좋습니다. 그냥 갓길 주차가 더 안전합니다. 요즘은 어떤 지 모르지만, 처음 방문했을 때 당분간 점심식사는 안하신다고 하셨고, 브레이크타임 때문에 영업시간은 사실 5시 이후라서 시간 맞춰 갑니다. 예전 기억상 5시 20분이면 이미 대기줄이 섭니다. 고기는 시키던대로 하고... 오늘은 식사류로 뭘 먹을까 메뉴를 보니 해물짬뽕탕이 보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괜찮아 보여서 주문합니다. 5시 30분이 채 안된시각. 2주전 즈음 왔을때 이 시간에는 만석이고 번호표를 받아가고 있었는데, 오늘은 좀 덜 바쁩니다. 좌석을 슥~ 둘러보니 역시 손님의 절반은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 아이들도 이미 여러번 와 봐서 능숙하게 고기를 ...


#율솔청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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