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집에서 에어컨 바람으로도 커버가 안된다면 실내 수영장을 이용해보자! (기지시 수영장)


무더운 여름. 집에서 에어컨 바람으로도 커버가 안된다면 실내 수영장을 이용해보자! (기지시 수영장)

무더운 여름이다. 집에서 에어컨을 25, 26도로 맞추고 계속 기동하는데 에어컨에 몸을 가까이 있으면 시원하고 좋지만 다른 방으로 이동하면 에어컨 냉방 효과가 사라져 진짜 쪄죽는다. 그렇다고 에어컨 온도를 21, 22도로 내리기엔 전기세 요금이 많이 나갈 것 같아 부담이다. 지난 달에 에어컨 온도를 26도로 셋팅하고 반나절 틀었는데 29평인 우리집 아파트 기준으로 15만원이 나왔었다. 겨울에 쓰는 보일러 가스 값과 비슷하게 나와 아직 크게 부담은 없는데 이 이상 에어컨을 사용하면 생활비에서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걱정이다. 어떻게 하면 무더운 더위를 타파할 수 있을까?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다!! 바로 근처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 집 근처엔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이 있다. 차로 이동할 시 5분거리에 위치해 접근하기도 편하다. 게다가 수영장 요금은 35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한창 더운 오후 3시에 갔는데 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수영장엔 진짜 사람들이 바글바...



원문링크 : 무더운 여름. 집에서 에어컨 바람으로도 커버가 안된다면 실내 수영장을 이용해보자! (기지시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