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화적인? 워터파크인 덕산 스플라스에 다녀왔다.


가족 친화적인? 워터파크인 덕산 스플라스에 다녀왔다.

무더운 더위를 식힐 겸 저번주에 덕산 스플라스에 다녀왔다. 덕산 스플라스에 가기 전 우리는 전에 아산 스파비스를 갔었는데 아산 스파비스는 시설이 좀 오래되었기에 덕산 스플라스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졌었다. 또 케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 같은 유명세가 가득한 워터파크가 아니니 작고 깔끔하지 않겠지? 했었는데... 왠걸? 덕산 스플라스는 방문하니 건물 외관부터 시작해서 되게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훌륭했다. 알고 보니 덕산 스플라스는 리솜 아일랜드, 리솜 포레스트, 리솜 레스트리등 리솜 리조트에서 관리하는 곳 중 하나였다. 아무리 지방 워터파크라 하더라도 리솜과 같은 리조트 전문 브랜드가 운영하면 건물도 세련되고 깔끔하다는 걸 느꼈다. 워터파크 내부도 되게 좋았다. 집사람은 덕산 스플라스 워터파크에 들어가니 어디 놀러온 것 같다면서 감탄을 했다. 덕산 스플라스 워터파크엔 기본적으로 남녀노소 놀 수 있는 수영장부터 시작해 유수풀, 파도풀, 슬라이드 미끄럼틀, 마스터 블라스터,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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