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크림단팥빵을 사 먹어보았다. (딸기 트라이플이 없어져서...)


코스트코에서 크림단팥빵을 사 먹어보았다. (딸기 트라이플이 없어져서...)

예전에 코스트코에 가면 딸기트라이플 꼭 한개씩 사왔다. 그도 그럴게 코스트코 딸기트라이플엔 딸기가 정말 한가득하고 생크림이 곁들어있는 케익 빵이 정말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용기만 없다면 정말 케이크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 게다가 코스트코 딸기트라이플은 가격이 13990원이라 가격이 너무 혜자로웠다. 근데 2,3달 전부터인가? 코스트코에 딸기트라이플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ㅜ 인기가 시들시들해서 사람이 안찾아서 인가? 물가 인플레이션 때문에 가격 단가가 안맞기 때문인가? 그간 코스트코에 가면 딸기트라이플을 항상 구매해 집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안나오니 섭섭하다. 딸기트라이플 대신 단팥크림빵을 팔더라. 가격은 11990원. 총 6개의 단팥크림빵이 들어있어 개당 1998원이다. 편의점에서 파는 단팥크림빵이 대략 1400원 1500원 정도하니 보단 살짝 비싼 가격인데 코스트코는 고객이 만족하지 않으면 물건 자체를 팔지않기로 유명한 기업이니 믿고 한번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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