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뒤지다가 보니 지난해 여름 마산광암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를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어 기록해본다. 마산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한 바닷가! 밀물과 썰물 시간대 때문에 우리가 갔었던 시간대는 썰물 -> 밀물로 차오르는 시간대라 그런지 모래놀이 하기도 좋았고, 동해보다는 확실히 바닷물이 차갑지 않아서 아이가 놀기 좋았던 바다였다. 작년에는 인스타그램도 했었는데, 그때 만들어보았던 5초짜리 릴스 - 래쉬가드 등 준비물을 구비하지 못하고 그냥 모래놀이 잠깐하고 오자~ 하고 갔었는데 바닷가에 모래놀이를 하는데 바다에 안들어가고 모래만 퍼면서 노는건 좀 재미가 없었다..^^; 피라미드 처럼 모래성을 멋지게 만들던 아이가 있었는데 나는 저런 멋진 모래성을 쌓아주지 못했다.. 하지만 뭐 모래성 모양이 중요한가?? 즐거웠으면 된거지! ㅎㅎㅎ 볼이 빨개지도록 더웠지만 정말 재밌었다. 신나게 모래를 퍼면서 놀아보았다. 이때 우리 루아는 만2세 , 어린이집 4세반 이었는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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