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토요일 흐 오늘부터 얇은 긴팔옷 입고 출근했다 출근해서 일 하다가 점심 먹고 오후 3시쯤에 부동산 직원분들 다 퇴근하신다고.. 5시에 손님온다니까...? 후 답답;; 우리 남겨놓고 퇴근하셨다 ㅋㅋㅋ 주인은 없고 객만 남았네 지렸다 상담 끝날때쯤 직원 한분 다시 오셔서 같이 퇴근하셨다 근처에서 부장님이랑 저녁먹고 퇴근했다 근데 식당 의자에서 작은 바퀴벌레가 등장했다 직원분이 손으로 치려고 하시길래 소리지르려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신발로 잡으셨다 ㄷㄷ 9월 25일 일요일 일찌감치 점심먹고 선녀바위해수욕장가서 드러누웠다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관리인 아저씨가 금지구역 앞으로 가라고해서 앞으로 갔는데 물이 들어오는중이라 결국 뒤로 갔다는.. 그리구 물이 바로 앞이니까 파도소리가 넘 커서 고막을 자꾸 때려서 힘들었다 ㅋㅋㅋ 다음엔 물은 바라만 보는 걸로.. 저녁에는 선녀풍물회 본점 갔더니 재료소진이라고 2호점으로 가라고해서 갔다 작년 여름이었나 올여름이었나 엄마...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22년 9월 24일 ~ 29일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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