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1일 ~ 10일 일상


23년 1월 1일 ~ 10일 일상

1월 1일 일요일 엄빠랑 동생, 나 넷이서 새벽에 첫 일출 보러 영종도에 갔다 몇년간 동생이랑 둘이 갔는데 이번에는 왠일로 엄빠도 간다고..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빠져나올때가 젤 힘드렁 1월 2일 월요일 예전에 같이 일했던 직원 다시 같이 일하게 되서 오랜만에 만났다 회사도 청라로 잠깐 옮겼다 1월 3일 화요일 우와 청라 물가 머선일 밥값 진짜 비싸다 ㅠ.ㅠ 근데 밥 먹을만한데도 없어.. 저녁에는 궐동가서 이사님 만나서 좋은말씀 듣고 손님 연락와서 낼 만나기로함 휴 1월 4일 수요일 피카츄 마우스가 사망했다... 두달반밖에 못썼는데... 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투스 마우스는 5년을 썼는데 ㅠ.ㅠ 계속 컴퓨터에 수신이 늦게 되는거같더니 오늘은 커서가 아예 안뜨더랍..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바로 마우스 다른거 주문함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책상위에 디피중ㅋ.ㅋ 출출해서 빵 사먹었는데 존맛탱이다 살빼야되는데.. 얼굴이 보름달이 되었다... 1월 5일 목요일 요즘 12시넘어서 자니까...


#23년첫일상 #일만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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