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텔레콤에서 세컨폰 개통했어요~

코로나시대가 되면서 가장 많이 바뀐 일상의 모습 중 하나가 집안에서 거의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저는 재택업무를 하면서 너무 많은 단체톡과 더불어 업무 연락이 몰려들어서 일이 끝나고는 개인적인 시간이 너무너무 필요한 상황이었답니다.

제 이야기를 들은 직장 선배가 그럼 세컨폰 개통을 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사실 투넘버를 이용해서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세컨폰을 또 요금제 걸어서 사용하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그냥 폰한개로 쓰고 있었거든요.

선불폰은 그다지 내키지 않고 믿음도 좀 덜 가고.. 그런데 선배가 앤텔레콤을 소개해주시더라고요. 2000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회사라니 유지해온 기간으로 그 믿음이 가더라고요.

선불폰을 써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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