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퇴근길에 쓰는 우울한 단상.


늦은 퇴근길에 쓰는 우울한 단상.

늦은 퇴근길에 씀.치열한 토론이 끝나고,이번에도 결론은 나지 않았다.과연 의미있는 시간이었는가.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가장 큰,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면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게 많다는 것이다.내 사업을 한다면 이랬을까.불필요한 걱정과 고민 아니었을까.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인데답답한 조직은 쫓아가질 못한다.묻고 더블로 가야하는데꼬치꼬치 묻고만 있다.조직은 조직의 발전을 위해맡은 바 소임을 다할 뿐이며,그 속에 힘 없는 일개 사원은혼자 할 수 있는 게 없음에고민하고 좌절하다 하루를 마치네.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나.우울한 단상은 언제쯤 끝나나.나는 언제쯤 맑은 글을 남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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