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MTS를 열어보지 않기로 했다.

그러하다.당분간 MTS는 열어보지 않기로 했다.정확하게는,한 달에 한 번정도만 열어보기로 했다.근로소득에 기반한 리밸런싱 자금이계좌로 입금되는 시점에만 말이다.매일 MTS를 켜고 보자니파란불에 멘탈이 살며시 흔들린다.해외주식 국내주식 연금저축전부 다 파란불이 뜨니 더 흔들리더라.'지금이라도 팔고 채권을 살까'하는 생각이 든 순간,MTS를 당장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락장은 언젠가 지나갈테고계좌에 찍힌 '평가손실'은 언젠가'실현수익'으로 돌아올 채비를 마칠거다.본격적으로 자금을 주식에 투자한지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하락장을 맞이했다.좋은 경험이라 여기고 지나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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